'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보셨나요? 오랜만에 초창기 '무도'가 생각나더군요.
'제1회 무한 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기원하며 각종 동계 스포츠를
게임으로 변형해 대결을 펼쳤는데요.
'제1회 무한 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기원하며 각종 동계 스포츠를
게임으로 변형해 대결을 펼쳤는데요.
침낭봅슬레이와 인간컬링 등 다양한 경기를 보여줬는데요,
그중 전 인간 컬링 경기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어쩜 그런 아이디어를...
역시 무도는 멤버들의 무식과 좀 힘들겠지만 몸개그가 최고!ㅎㅎ
너무너무 재밌게 봤답니다.
마지막 종목 '깃발뽑기'에서는 재미에 감동까지...
다들 포기하지 않고 서로 도와주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 아름답고 멋졌답니다.
그리고 유재석. '정말 멋지다'라는 말밖엔 뭐라 표현할수 없더군요,
길에게 "형을 믿어"라는 말이 너무 듬직하게 들리고 큰 나무같이 느껴지더군요~
끝까지 같이 도움을 주는 나머지 멤버들도 너무너무 멋지구요.
암튼 오늘 '무도'는 '뭉클함'까지 선사해 줬습니다/
무한도전 최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