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4번째 입양중이라고 하네요
아이티 지진 고아인 4살의 여아이를 입양예정이고, 현재 입양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알려 졌습니다.
입양을 추진중인 아이는 '레아'라는 이름의 4살짜리 아이티 고아로
지난해 지진참사후 직접 방문한 현지에서 레아를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현재 레아가 미국에 체류할수 있도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며
이는 입양의 기본적인 절차로 큰 문제가 없다면 입양이 가능할 것 같아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티 당국의 허가 여부에 대해 우려도 표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제적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졸리의 경우이니 만큼 아이티 당국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알수 없다는것.
하지만 졸리가 다양한 국제 구호 활동등으로 적십자등 여러 단체의 신뢰를
얻고 있어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고 졸리측근이 말했다고 하네요
벌써 세 아이를 입양하고, 세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
어떤 루머가 있던 굳건히 아이들을 잘 기르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티에서 만난 아이가 잊혀지지않았을건 짐작이 가네요
얼마나 눈에 밟히겠어용...
정말 따뜼한 엄마같네요
입양이 잘 되어서 아이의 가족이 생기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