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의 반전에 ‘싸인’이 시청률 20%를 돌파해 1위를 차지했네요.
10일 방송된 ‘싸인’은 대기업 한영그룹과 연관된 의문사 사건을 파헤쳤는데, 이 과정에서 법의관 윤지훈(박신양 )과 고다경(김아중 )은 한영그룹 대표 정차영(김정태)이 중금속 일종인 안티몬으로 독살했다는 것을 찾게 되고,
윤지훈은 이 사건이 20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해 한영그룹 임직원들에게 일어났던 의문사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것과 당시 부검을 맡았던 국과수 연구원 前(전) 정병도 원장(송재호)이
진실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알고 고통스러워하지만,
늘 진실을 추구하던 윤지훈은 시민위원회 증인석에 참석해 정병도 원장의 명예를 지키고자
“죽은 한태주는 안티몬 중독사가 아니라 급성내인사, 사망의 종류는 자연사”라고 부검 소견을
밝히며 다음주를 기대하게 했는데요,
점점 재미있어지는 싸인, 박신양의 연기에 몰입하게 되서 볼때 시간가는줄도 모르겠네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네요.ㅎㅎ
싸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