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인터넷기사를 보니 박칼린씨가 tvN모닝토크쇼 브런치에 첫회 출연한다고 하네요.
남자의 자격이후 박칼린씨 팬이 됐거든요.
단원들을 가르칠때의 카리스마가 정말 멋져보이더라구요.
예전 백지연씨 방송이나 강호동씨 방송에서도 박칼린씨의 완벽주의자이지만 반면 사랑스러움도 느껴져 더욱 팬이 되었어요.
옥주현씨 방송에서도 구름투어로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 기회가 되면 친한친구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지도 펼쳐놓고 씹던껌 떨어진곳으로의 무조건 여행가기...^^
기사를 보니 이번에도 구름투어이야기와 인생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근데 이번사진은 왜이렇게 나이가 들어보이시는지..팬으로 맘이 아프네요.
헤어스타일때문에 그런가...
뭐 어쨌든..요즘 케이블은 재방이 주로 나오던데 아침방송으로 토그쇼며 ..점점 지상파 못지 않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