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예능 프로 '안녕하세요’에서 한 달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이네요.
이수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한 통화에서 “이수근이 과도한 스케줄을 이유로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하게 됐다”며 “ ‘안녕하세요’의 녹화일이 일요일로
변경되면서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는군요.
이어 “이번 하차는 스케줄 상의 문제이지,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고...
이수근 지난달 3일부터 ‘안녕하세요’에서 컬투 신동엽 이영자 등과 공동MC를 맡았지만,
지난 7일 방송분부터 모습을 비추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수근은 앞으로 KBS에서 ‘1박2일’ '개그콘서트’ ‘명받았습니다’ 등 3개의 예능프로그램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수근이 잘 나갈때 여러 프로그램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인기있는 사람만 무리하게 기용하는갓
보다는 다른 재능있는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대세다 하면 어느 채널을 돌려도 비슷비슷한 사람들만 나오는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