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효리효과'를 톡톡히 보며 이효리와 7번째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고 소주시장 공략에 나섰다는군요.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씨와 4년째 진행 중인 ‘흔들어라 캠페인’ 덕분에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회오리주’와 ‘효리주’ 등이 유행하는 등 ‘처음처럼’과의 궁합이 잘 맞아 재계약을 맺고 새 광고를 선보인다”며, “이효리씨를 앞세운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또 한 번의 ‘효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네요.
한편, 그동안 가수로서의 섹시하고 화려한 면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대중적 이미지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온 이효리는 롯데주류와의 7번째 계약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소주모델임을 입증됐다고...
특히, 2008년부터 ‘처음처럼’ 모델로 활동하면서 ‘처음처럼’의 인지도와 매출상승에 기여했으며,
국내 소주업계에 백지영, 손담비 등 섹시 여가수들이 후발주자로 등장하는 계기를 만들며 롤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군요.
역시 이효리는 어디에서든 두각을 나타내는군요.
같은 여자로서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