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미친 존재감!!
예능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 +_+
영화 속 존재하는 미친 존재감 꼬맹이들
꼬맹이들의 고군분투 감초열전!!
운동화 한켤레에 얽힌 가슴 뭉클한 사연!!
<천국의 아이들>의 알리와 자라
테헤란 남쪽에 위치한 한 작은 마을
엄마의 심부름을 다녀온 여동생 자라의 구두가 사라졌다!
가정형편으로 인해 새로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여동생의 구두는..
자신들의 상황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한 아이에게 있는걸 확인하고는 도무지 가져오지 못한 채
남매는 운동화를 나눠신기로 해요
어느 날, 알리는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3등 상품이 운동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선생님을 졸라 무작정 마라톤 대회에 출마하게 돼요
단 한번도 마라톤을 해보지 않은 알리가 선두에까지 올라오는
운동화에 강한 집념을 보이는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으로 급부상!!
무조건 3등!!이 되어야 하는 알리는 1등과 2등을 모두 앞서 보내야 하는 상황...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_+
<천국의 아이들>은 서로를 챙기며 생각하는 일찍부터 철든!! 남매의 모습과
알리가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면서 들려오는 마라톤 중계의 생생한 현장 등
남매의 가슴뛰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요~
연에 집착?하는 또 한명의 미친 존재감!!
<연을 쫓는 아이> 아미르
원작 소설로 더욱 유명한 영화이기도 해요
유독한 집에서 자란 아미르와 하인의 아들 하산
연 싸움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아미르는 대회에 참석하고
하산의 도움으로 우승을 해요
하지만 이러한 행복한 순간도 잠시!!
끊어진 연을 찾기 위해 하산은 연을 찾아 가지만
여기서 둘의 운명은 엇갈리게 되요
<연을 쫓는 아이>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신분의 장벽?
두 아이의 성장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애늙은이로 사랑받은 왕석현!!
<과속 스캔들> 황기동
꺄~ 어쩜 저 작은 체구에서 익살스런 연기가 ㅋㅋㅋㅋㅋ
<과속 스캔들>을 보면서 석현이한테 무한 애정을 갖고 몇 번을 본거 같아요
어느 날 갑자기 유명 배우 앞에 나타난 딸과 손자
어디든 스토커같이 쫓아다니는 딸 정남
그리고 그 옆에 또 하나의 그림자같은 존재 기동
모든 문제가 요 앙증맞은? 기동이를 통해 해결이 되며
오래x2~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아마 알콩달콩 영화만큼만 살아도 대박 인생일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자장 무한 사랑!!
<헬로우 고스트> 초딩귀신
아무래도 못 먹고 죽은 귀신이 분명한듯 +_+
지치지 않는 폭풍식사로 인해 차태현을 힘들게했다죠?
까만 음식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듯 ㅋㅋㅋㅋㅋ
귀신들의 소원을 이루어줘야지만 자유로와지는 차태현
정말 고생 많았수다~
그래도 저 먹보를 누가 말리겠어요?
먹고싶다는대로 다 먹어줄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
2011년 미친 존재감으로 다가올 한 소년을 알려드릴게요~
<바빌론의 아들> 아흐메드
이 소년은 지금까지 한번도 연기를 해본적 없는
순수 100% 일반 소년이라는거!!
이 아이의 눈망울이 절로 맘을 구슬프게 만드네요 ㅠㅠ
영화도 <바빌론의 아들> 촬영 후, 베를린에 영화로 초청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봤다고 해요
때묻지 않은 순수함 하나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아흐메드
연기 하나로 미친 존재감대열로 합세!!
아빠의 얼굴을 모르는 아흐메드
할머니와 함께 12년 전 실종된 아빠를 찾을 수 있을지..
또한, 아빠를 찾아 나서는 힘든 여정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갖고 여행길에서 힘이 되어준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흐메드는 <바빌론의 아들>에서 다른 꼬마아이들처럼
영화 속에서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