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절친 박준금과 노사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시크릿가든'이 대박 날 줄 알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박준금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고 운을 뗀 뒤, "평소 이승기를 좋아하는데 이승기가 꿈에 나와서 나에게 '0'이 끝없이 그려진 수표를 주더라 받을 게 아니라고 거절했더니 선물이라며 계속 받으라고 하더라 나중에 지인들에게 말하니 '로또를 사라'고 했다. 그러나 난 '로또보다 드라마나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로또를 사지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박준금은 자신에게 '시크릿가든' 대박을 선물해준 것이나 다름없는 이승기에게 팬으로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영상편지를 보냈다고 ㅋㅋ
평소 문분홍여사가 이승기 팬이래요
꿈에서까지 예쁜짓했네요 ㅋㅋㅋ
내 꿈에도 나와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