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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의 결말이 드디어 정해졌다고 합니다~!!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를 놓고 온갖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가든' 김은숙 작가는 '해피엔딩'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시크릿가든'의 한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오늘 마지막회 쪽대본이 드디어 나왔다"며 "그동안 결말을 놓고 말들이 많았는데, 김주원-길라임이 행복하게 결말을 맺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으흐흐~!! 너무 좋네요~~~~
이번주말은 행복해질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