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채널에서 하는 건데 사진에 나오는 이 분이 주로 꿈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죠. 귀신을 볼수 있어서 죽은 유령들이 꿈을 통해 혹은 직접 이 여자를 찾아가 자신이 당한 일을 알려줍니다.
특이하게도 이 주인공 딸 셋과 자상한 남편을 둔 그냥 평범한 주부로 나옵니다. 물론 검사실에서 일하지만. 딸 셋도 영능력이라고 하나? 하여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조금 잔인한 내용도 있긴 하지만 가족들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또 이 여주인공 결코 몸매 빵빵한 그런 미모의 여인이 아닙니다. 보면 알지만 배가 좀 나온 주부체형.. 남편도 결핏하면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고(물론 방안에서)
회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재미가 반감되었었는데 시즌 6은 다시 재미있어지는 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