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이경규,김구라씨 넘 좋아해서
화성인 바이러스 꼭 챙겨 보거든요.물론 기사도 꼭꼭 다보고요 ㅋㅋ
어제 졸음을 무릎쓰고 두눈억지로 비벼가며 봤지요
실제상황 남보원녀가 어제 주인공이었어요
내생일엔 명품가방~ 남친생일엔 십자수 - 이런분이나왔어요....
내가 하고픈말을 구구절절이 하드라고요
나는 명품가방을 사달라고 한 적이 없다. 남자가 자기 과시를 위해 사준 것이다.
"남자가 비싼 가방을 사주면 기본적으로 명품 벨트나 구두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냐"는 김구라의 반박에, 남보원녀는 "명품 가방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서 한땀 한땀 정성과 사랑이 담긴 십자수와 편지를 준다. 그걸 주면 그 사람이 굉장히 행복해한다"
물론 내용이 .......이여자분은 점 심하더라구요.......완전......
남자들이 과시용으로 돈내고 그러는거 좀 동감하긴하는데
이 여자분 말투와 생각자체가 좀...........
저도...남친 생일은 아니구 기념일에 십자수 준적 있습니다..
내 생일엔 비싼거 받거 남친생일엔 좀더 싼거 사주고...
암튼 화성인.....잼난 프로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