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재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출연자 로버트 패틴슨(24)도 백만장자에 등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해리포터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21) 재산이 500억 대의 재산 보유자로 영국 부자 반열에 올랐으며, 엠마 왓슨, 레드 클리프 등 해리포터 출연자들도 100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을 잘 타지 않은 해리포터 출신 재산왕이 또 있는데, 바로 2005년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이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의 총 자산은 1300만 파운드(한화 약 222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비교적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부모와 함께 런던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 구식 BMW를 몰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5년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약혼한다는 소식이 있더니 이젠 백만장자라는
기사까지 뜨네요. 여친도 얻고 부귀도 얻고 로버트 패틴슨에게 트와일라잇 영화는
로또인 샘이네요. 멋진 그가 이젠 품절남이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