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는 오느 23일 전연하며, 에릭은 30일 소집해제를 맞는다고...
조승우는 그간 경찰청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활동해 왔으며, 에릭은 공익요원으로
복무해왔습니다, 현재 30대 초반 남자배우들이 적은 만큼 영화계에서 이들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하네요.
러브콜도 상당하다는데요, 조승우는 전역 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할 예정,
영화 출연도 조만간 결정할거라 합니다.
전역 6개월 전부터 시나리오가 쇄도 했다는데 실제 올해 제작된 몇몇 영화들의 경우
조승우의 전역을 기다리겠다는 곳도 있었다 하네요.
에릭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여러 편의 드라마와 스릴러 영화를 비롯해 여러 영화들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니 소집해제 후에도 여전히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겠어요.
내년4월 제대하는 충무로가 가장 기다리는 스타 조인성은 입대 전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유하 감독 영화 출연설 부터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출연설 까지 전역을 6개월 앞둔
지금부터 소문이 무성하다고 하니, 더이상 스타들이 군입대를 두렵거나 기피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 무사히 군생활 잘 하시고 컴백 하셔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