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혐의로 기소된 MC몽(본명 신동현, 31)의 매니저 이훈석(29)이 변함없이
MC몽을 응원.. 미니홈피에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훈석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끝까지 가보자 함께 한다 죽을 때까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MC몽을 향한 글이겠죠.
MC몽은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급수를 받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3년 동안 생니 4개를 일부러 뽑거나 손상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지만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MC몽은 "군 면제를 받으려 한 것이 아닌 치료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
MC몽은 2004년 B씨로부터 250만원을 주고 구입한 C산업디자인학원 허위 재원증명서를 이용, 자격증 및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5회에 걸쳐 420여일간 입영을 연기한 혐의도 받고 있는 중.
앞으로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