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년은 17세로 백혈병을 앓고있는데요
김태희씨가 이소년의 소식을 듣고 누나동생이 되어 틈날대마다 찾아갔었다는군요..
다른연예인들처럼 카메라 대동하고 광고하며 다니는게 아니라
혼자서 조용히 다녀가는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너무 이쁘고 대단한것 같아요
저 소년에게는 얼마나 기쁜일이었을까요
생각만해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김태희씨는 메이크어위시 홍보대사라고하네요.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및 국제자선단체입니다.
사진은 환우의 가족이찍어올려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