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논란거리들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의류사업에 관한 분쟁, 주식매수에 대한 도덕적 논란에 이어
'신정환 블랙리스트'설 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면서 구체화 되고 있는
비의 라스베이거스 도박 및 고소 사건이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어요.
고소자의 앤드류 김의 말에 따르면 ,
앤드류 김은 2007년 비가 월드투어를 준비하며 만난 프로모터로 지난 6월에 15만불을 빌려주었고
비는 LA 에 방문하면 라스베이거스를 가보고 싶어해서 전용기까지 내주었다는 등 구체적인
사례를 명시했다는군요.
또한 VIP룸에서 바키라를 하는 비의 모습과 거액의 돈을 쉽게 배팅하는 모습들을 상세히
묘사해 '심각한 도박 습관을 가진 인물'이라고 명시했다네요.
그것도 모자라 앤드류 김이 밝힌 '영주권'관련 논란은 비가 JYP에서 독립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시점에서 외국 유명 연예인들이 미국비자를 받게 해 주는 유명한 로펌에서
비가 상담을 했다며 확신이 아닌 의구심으로 병역기피를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데,
병역기피 연예인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우리나라에서 사실일 경우
최악의 상황이 될것 같다는 내용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일방적인 주장이고 어느것 하나 확실한 것이 없지만
이정도로 문제가 커졌다면 비가 사안에 대한 사실들을 명확히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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