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뉴스사이트 TMZ 닷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측근들이 “만약 그녀가 빨리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결국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어린 나이부터 술과 마약에 찌든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우려와 질타가 이어져왔다. 하지만 린제이 로한은 다시 재활원에 입원해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측근들의 설득에도 이를 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린제이 로한은 최근 만취한 상태로 파티장에서 나오던 중 넘어졌고 이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돼 굴욕을 당했다. 린제이 로한의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자 측근들은 린제이 로한의 건강을 우려하고 나섰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파티장 앞에서 넘어진 굴욕 사진이 공개된 뒤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 파파라치들이 나를 밀어 넘어졌다. 앞으로 더 낮은 신발을 신어야겠다”고 남겨 팬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사진 : TMZ닷컴 홈페이지)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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