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소속사 측은 “윤정희씨와 김환 아나운서는 특별한 사이가 아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오해가 된 것 같다”며 “단지 친구관계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3일, 한 매체는 '지난해 말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공공연한 비밀일 정도로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다',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정희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가문의 영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김환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SBS '대한민국 국민고시'를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윤정희 공식홈페이지
김수연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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