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내운명'의 박진표 감독 차기작인 '내사랑내곁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하지원은 캐릭터를 위해 7년 만에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른 것.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하지원은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에서 하지원이 맡은 ‘지수’는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가진 당찬 여자로, 천성이 밝고 씩씩한 인물이다. 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분한 남자주인공 종우가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것을 감내하고 스스럼없이 사랑하는 인물로, 감동적인 멜로가 그려진다. '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박진표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멜로 영화로 ’너는 내 운명‘의 영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그 기대가 크다.
(엔터테인먼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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