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솔새 김남식
무자식 상팔자란다
예전에는 무슨 소린가 했다
자식들이 적으면
소중하게 키우다 보니 자식이 상전이다
자식이 많으면 좋지만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니 개팔자이다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란다
내가 만들었어도 내 것이 아니고
주인이지만 내 맘대로 안 되며
제 맘대로 하려고 한다
자식이 있어도 자식이 없어도
외로운 것은 매 한 가지
자식에게 효를 바라지만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이다
무자식 상팔자 솔새 김남식
무자식 상팔자란다
예전에는 무슨 소린가 했다
자식들이 적으면
소중하게 키우다 보니 자식이 상전이다
자식이 많으면 좋지만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니 개팔자이다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란다
내가 만들었어도 내 것이 아니고
주인이지만 내 맘대로 안 되며
제 맘대로 하려고 한다
자식이 있어도 자식이 없어도
외로운 것은 매 한 가지
자식에게 효를 바라지만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