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첨사귄것은 소개팅으로만나서 사귀게되었고
사귄지 얼마안되서 여동생 아들 돌이였습니다
거기 초대받아 가서 남자친구에 부모님을 보았구요
제가 덩치가 큰편인데 남자친구집은 외소한편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은 제 보시고 덩치때문에 맘에안드셨는데 표는 안내셨습니다
남자친구도 저한테 살로스트레스를 준적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한번씩 남자친구 본가에 놀러가고 하였고
어느순간 남자친구 부모님이 살을 언급하셨습니다 물론저도 노력도했다가 도루묵되고 반복하긴햇었지만요(본가갈때마다 살언급하십니다)
그러다 3년이지나고 남자친구 본가에 갔는데 제가부엌에있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오셨는데., 어머님이 부엌문을 닫아버리시는검니다
순간 기분이나빳습니다 그래도 어른이니 참고있으느 어머님이 부엌으로 들어오셨고 제가 나가려니까 나가지말라고 아직안갓다고...하...순간 치욕스러웠지만 참고 넘겼습니다
그리고..얼마뒤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혼전임신이죠) 양가부모님께 알리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알껀아셔야 하기에 말슴드리고 저희집은 발칵뒤집에지고(혼전임신때문에) 남자친구집에선 좋아하셨습니다 임신을했으니 상견례는해야하고 어머님이 남자친구집에 오셨습니다(본가 대구 남친집 부산) 식사하러 밥집에 갔고 어머님은 저보고 동거부터하라시는 검니다..혼인신고는 나중에 해도되지않냐고 그래서 전 저희가알아서하겠다했는데 엄마말 들으라하시는검니다.. 애놓고해도 안되냐고... 그뿐만아니라.. 잘 살 자신있냐는검니다., 애놓고 도망가고 그럴까봐 걱정이되신ㄷㅏ고... 하... 그럴일없다고 안심시켜드리고 어머님은 본가에가셨습니다,,
그러다가 임신12주에,.계류유산이 되었습니다..근데 어머님이...안그래도 슬퍼서 정신없는 저에게..상견례 없던걸로 하쟈시는검니다... 저는 미친듯이울면서 어머님 상견례는해야죠 하니 그렇게알라는식으로 끊으시고...전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했고 다음날 어머님에 전화가오는검니다 받으니 생각해봤는데..몸도추스리고 1달뒤로 미루자고..전 알겠다 하였고 1달뒤 상견례를했고 저희부모님이 남자쪽에서 잡으라고 그러셔서 알겠다하셨습니다..설지나서 잡겠다고(가을쯤하자고) 근데.... 지금까지 말이없으시고 저희부모님은 화가머리끝까지 나셨고 지켜보고 아님 헤어지라고하시구요... 제가 남자친구 어머님께 물으면 살부터빼라하싶니다..(안부전화,안부톡 한번씩드리는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궁금해한다고 말슴드렸는데도 그대로 톡읽으시고 씹으시는검니다.. 저희집을 무시하는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좀부탁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