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날 도와준 훈남
어떤 분이 마트에 갔음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박스가 굉장히 무거워짐
그래서 할수없이 물건을 담은 박스를 발로 질질 차면서 끌고감
그때 갑자기 뒤에서 "도와드릴까요?"이럼
뒤를 봤더니 우와 훈남이 진짜 잘생긴 훈남이
미소를 지으며 "도와드릴까요"이럼
그래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같이 걸어가는데
집에 거의 다옴
이제 괜찮으니까 박스를 달라고 하자 훈남
"아 아니에요 불편하실텐데 앞까지 들어드릴께요"
응?
"팔도 불편하신데 여기까지 발로 차고 오느라 힘드셨죠
근데 도와줄 사람은 없엇어요? 누구랑 같이 오지..."
훈남은 이분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착각...
훈남 무안할까봐 아무말 안함...
짐 내려주자마자 칼같이 사라지는 훈남...
아 눈에서 땀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마트에 갔음
물건을 너무 많이 사서 박스가 굉장히 무거워짐
그래서 할수없이 물건을 담은 박스를 발로 질질 차면서 끌고감
그때 갑자기 뒤에서 "도와드릴까요?"이럼
뒤를 봤더니 우와 훈남이 진짜 잘생긴 훈남이
미소를 지으며 "도와드릴까요"이럼
그래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같이 걸어가는데
집에 거의 다옴
이제 괜찮으니까 박스를 달라고 하자 훈남
"아 아니에요 불편하실텐데 앞까지 들어드릴께요"
응?
"팔도 불편하신데 여기까지 발로 차고 오느라 힘드셨죠
근데 도와줄 사람은 없엇어요? 누구랑 같이 오지..."
훈남은 이분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착각...
훈남 무안할까봐 아무말 안함...
짐 내려주자마자 칼같이 사라지는 훈남...
아 눈에서 땀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