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바다를 끼고 걷기 좋은
도보관광 대표노선 5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해안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전국 52개 노선(총 505.1㎞)을 발굴해
'해안누리길'로 이름지었다.
이번에 대표노선으로 뽑힌 해안누리길은
▲인천강화 호국돈대길
▲전북부안 변산마실길(1구간)
[1004 개의섬! 다리 26개로 연결해 육지화! 홍도 해넘이 풍경]
남신안 해넘이길
[하조도 돈대산 정상에서 본 해넘이]
남고성 공룡화석지해변길
[고성군 관광안내도]
산영도 갈맷길 등이다.
[부산 갈맷길]
[갈맷길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졌어요!
우리도 가자고요!
남항대교가 보이는 여기는 영도 갈맷길입니다.]
[부산광역시 남항해안길 송정기차소리길, 영도갈맷길 해운대등대길]
[다리 너머는 영도- 봉래산 이 구름에 덮혀 있습니다.]
[아름다운 홍도야! 우지마라! 아글씨! 오빠가 있다~~~]
·문화적 가치,
도보 안전성,
경관의 다양성,
시설·교통편의성,
주변 관광지와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꼭 한번 가볼 만한 5군데를 추렸다고 설명했다.
가령
변산마실길은 밀물 때 해안 오솔길을 걷고,
썰물 때는 암석과 모래펄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만금 방조제,
적벽강, 채석강 등 관광명소가 가깝다.
국토부는
향후 대표노선과 해수욕장,
유적지 등 주변 관광자원을 묶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안내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자들도 돈벌기 참, 쉬워요!
나도 기자 하겠다 그죠?
쪼매만한 사진한장!
맨 처음 올린 것 보이시죠?
인터넷에서 어서 퍼와서~
그리고 대충 기사 올리고
그러면 땡!!!!!
기사거리 되는 거지요!
참,쉽죵잉!
[진도군 조도면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의 저녁 풍경
전후좌후로 깔린 섬무리를 한눈에 후둘러볼 수있는 곳이라는 군요!
대한민국에 저런곳이 있드래요!
저만몰랬드래요!]
퍼와서 붙여서 생생을 내도
저 정도는 붙어야죠잉!
넘햐잖죠잉!
*가을엔,
누가나
영마살이 꼈는지
마냥 말타고 떠나고 잡펴요잉!
어제,새벽에 추운 비가 내리더만
아침 까지요!
단풍 새빨갛게 물들라고 그랬나봐요!
하느리 시퍼렇네요!
아따!
더! 떠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