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코너에는 이효리가 평소와 다른 거구의 뚱녀로 특수 분장을 한 모습이 공개되었다.특히 이효리의 가족들 조차 옆에 이효리가 있는지를 모를 정도로 완벽한 특수 분장의 효과를 시청자들이 간접 체험을 하게 되었다.
특히 이효리가 바지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이자 신동엽이 하나도 마음이 설레이지 않는다고 말해 방송 이후 이효리의 굴욕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효리의 모습에 무척 놀랐다며 마치 할리우드의 영화와 같은 마술과 같은 놀라운 특수분장의 세계에 빠져든 재미있는 연예 프로그램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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