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대다수는 아니지만 일부 졸업생들이 서울 도심에서 일단의 남녀 학생들이 알몸으로 밀가루를뒤 집어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백주 대낮에 펼쳐진 이와 같은 모습은 서울 한 중학교에서 졸업을 한 일단의 남녀 학생들로 남학생들은 옷을 모두 벗고 여학생들은 웃옷을 벗고 밀가루를 서로 뿌리며 일부 학생들은 중랑천으로 뛰어들기도 하고 거리를 활보하기도해 인근 시민들을 눈살을 짓게 했다.
이를 방송을 통해 접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생각 이상으로 도가 지나치고 심각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졸업식에서 오랜 동안 밀가루를 뿌리는 모습을 보았지만 이번처럼 알몸 차림의 남녀 중학생들이 밀가루를 뿌리는 것은 심각한 도덕적 몰이해의 산실이라며 다시 한 번 우리의 졸업 문화를 뒤돌아 봐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전국적으로 이러한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보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반응들을 얻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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