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에 출연한 민경훈은 “연예인과 교제를 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델과 사귄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거 열애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팬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알려진 민경훈의 전 여친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났지만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 지금은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전직해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경훈은 현재 다른 멤버들의 군 입대로 잠정 해체된 그룹 ‘버즈’에서 솔로로 나와 활동을 벌이며 '슬픈 바보‘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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