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개그맨 정현돈이 "2, 3년이라는 시기가 현영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종민의 공익근무 소집해제 시기와 일치한다. 그분과의 결혼을 고려한 발언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나?"라며 정곡을 찔러 현영에게 질문을 했고 현영은 대답 대신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만을 띠어 다른 출연진들은 강한 부정도, 강한 긍정도 없는 것은 긍정에 가깝다고 나름대로 해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영은 ‘지피지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도현, 김C 등에게 아내를 향해 ‘사랑한다’는 말을 방송을 통해 해보라고 부탁했고 이에 당황한 두 사람이 현영에게 먼저 할 것을 권하자 주저 없이 “사랑해"라며 애교 섞인 고백과 함께 윙크를 날려 미혼 출연자들을 부럽게 했다.
한편 현영의 발언에 이어 현재 피부과 의사와 공개적으로 교제중인 박명수가 "가능하다면 올해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가수 윤도현이 김C를 처음 만난 날을 회상하며 한 폭탄발언은 18일 밤 11시 10분 MBC ‘지피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