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에 위치한 푸쉬캣 돌 라운지의 나이트 클럽에서는 27살의 생일을 맞은 패리스 힐튼의 성대한 파티가 개최되었다. 이날 파티장에는 힐튼과 친분이 있는 친구들과 상류층 자재들이 대거 참석해 일대 도로는 고급 승용차들로 혼잡을 빗어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패리스 힐튼 자신이 준비한 섹시 스티립쇼 퍼포먼스로 중앙 무대와 특수 준비된 무대등을 이용해 란제리 룩 차림의 등장해 광란의 파티 분위기를 주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각각 흑백색의 란제리 차림으로 등장해 한껏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며 이내 파티장은 술과 환호성에 뒤 덥힌 광란의 파티장이었다고 현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해외 연예지들이 전하고 있다.
많은 할리우드의 호사가들은 패리스 힐튼이 한 동안 근신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역시 파티걸 다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스트립쇼를 보여준 최고의 광란의 파티였다며 다시 사교계의 여왕으로 완벽하게 컴백을 했다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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