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라는 종의 개로 사람만한 큰 덩치에 하얗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포근한 모습과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상근이와 은초딩 ‘은지원’ 사이의 대결구도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상근이가 슬레이트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자신의 다리에 영역 표시를 하거나, 등에 올라타는 등 한참 자신을 낮게 보는 상근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고 장난치다가 끝내는 은지원 자신이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이에 연일 시청자게시판은 ‘은지원과 상근이 너무 웃긴다. 특히 상근이 너무 귀엽다’,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즐겁다’ ‘은지원처럼 상근도 종신계약 맺자’ 등 상근이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뜨겁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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