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훔쳐보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
갖고싶다 저남자...
하지만 다가갈수없엇...!!!
누구나 조금씩은 공감할 수 있는 이 은밀한 심리,
나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야!!!!!
요즘 나의 안구를 훈훈하게 정화시켜주고 있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에서 그 이름도 '고독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신혜조차
나와 같은 그런 심리를 가지고 있었음...
아니 근데...저 얼굴로 도대체 왜 집안에만 박혀있음?!?!?!?!?!
내가 저 얼굴이면 맨날 밖으로 싸돌아다니겠구만
훔쳐보지 말고 걍 가서 얼굴한번만 보여줘도 게임오버겠네!!
적어도 은둔녀라 하면 이정도 비주얼은 되야 하는 거 아님???
솔직히 지금 컴퓨터 보면서 뜨끔한 사람 많자나여...? ^^
이런 후리한 패션도 러블리...
내가 입으면 히키코모리를 넘어 피난민 수용소의 비주얼을 보여주겠지^^!!
아무튼 저 얼굴로 대체 왜 은둔형 외톨이인지 이해할수가 음스무니다
그런데...박신혜보다 더 이해할 수 없는 남자가 또있음ㅋ
이슬먹고 햇살받으며 살 것 같은 남자 이제훈♥
하...눈부셔....
이오빠는 군인일때조차 이러케 얼굴에서 빛이나는데!!!
개봉 앞둔 영화 <분노의 윤리학> 에서
옆집 여대생을 훔쳐보는 것도 모자라 도청까지 함 ㅎㄷㄷ
왜죠...?
어쩌다 그 얼굴로 그런 ...?
그...그런데 어째 묘하게 어울린다?
이것은 마치...살인의추억에 나온 살인용의자 박해일을 보았을때의 느낌...?
우유같은 얼굴 뒤에 숨겨진 은밀한 위험...!
like 비누냄새나는...흠흠 말을 아끼겠음
내 이제훈은 소중하니까!!
게다가 역할도 경ㅋ찰ㅋ
경ㅋㅋㅋ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는 착하고 건실한 경찰청년
밤에는 여대생 도청하는 이웃집 꽃미남!
끌리는데?
경찰오빠...우리집 방음도 안되고 도청하기 참 좋은데...
어떻게 한번 도청기 놔줘보실래요?
아니다 그냥 뭘 힘들게 몰래 봐...그냥 대놓고 날 봐!!!!!!!!
이렇게 사진도 찍어줄게
아무튼 이제훈의 숨겨왔던(?) 어둠포텐이 폭발하실 예정인 듯 *-_-*
게다가 이제껏 본적없는!!
싸움 좀 한
거친 얼굴 등장!
더좋은데?
맞아도 멋져
그리고 개인포스터로 종결.jpg
ㅇ<-<
분노의 윤리학...이 영화...모르긴 몰라도 500만은 넘을듯
내가 500만번 볼거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