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은 자신의 SNS에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 욕설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일자 소속가사 보도 자료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박재범씨가 SNS에 게재한 불미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공인으로서 많은 분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박재범씨와 소속사 모두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고 앞으로 공인으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박재범은 지난 2005년 JYP연습생 시절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일으켰으며 지난 2011년에도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박스위에 누워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일킨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하는데요.
글쎄요? 이번엔 과연 제대로 반성을 했을지 모르겠네요.
박재범 공식 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