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이시영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현상금 사냥 추격전에 나섰습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멤버는 추성훈 이시영 김종국이였는데요. 추성훈이 김종국을 제압 일보직전에 김종국이 아슬아슬하게 피했자 이시영이 나타나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는 데 가세했습니다.
추성훈과 이시영의 협공을 받은 김종국은 순간 당황해서 시영씨 왜 이러세요를 연발해 웃음을 줬는데요.
김종국을 노리던 추성훈은 갑자기 이시영에게 번개같이 달려들어 단숨에 이름표를 떼자 이시영이 발버둥쳤지만 소용없었네요.
정말 가차없는 프로파이터죠? ㅋㅋㅋ 이시영도 프로 복싱선수인데 순식간에 떼버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