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 매니저 실수담이 화제다.
무한도전은 설 특집으로 멤버들이 소장품을 걸고 설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이 “이경규, 이수근 선배와 제주도로 촬영을 떠난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 매니저는 아는 길도 돌아가는 친구다” “그때 매니저가 나를 어딘가 내려줬는데 알고 보니 국제선이더라. 다행히도 비행기가 연착돼 제주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ㅋㅋㅋ 노홍철 매니저는 민망한지 얼굴가리고 웃음만..ㅋ
방송에 큰 차질이 생길뻔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