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이 양상국에게 들은 고민을 밝혔는데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스타 특강쇼에서 혜민스님은 '20대에 깨달았다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하네요..
이날 혜민스님은 "내가 방송을 통해 양상국 씨를 만났다. 스스로 고민을 이야기 하는데 '좋은 차에 계속 집착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는데요~
이어 "양상국에게 차가 어떤 의미냐하고 물으니 '외제차는 서울, 곧 세련됨'이라고 했다.이건 곧 외제차에 대한 집착이 지방 출신이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뜻"이라며 "양상국의 고민을 해결해주려면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서울사람 다 됐다'라고 칭찬을 해 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네요;;;
양상국이 서울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이유는 뭘까요;양상국이 생각하는것처럼 서울사람이 세련되 보인다는 생각자체가 웃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