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배우들’ 출연 의도에 대한 오해에 정준하 해명했습니다.
지난 29일 한 누리꾼은 정준하의 트위터에 “MBC ‘놀러와’ 폐지시키고 만든 프로그램에 출연했더라, 기사 봤다”며“유재석 오빠에 대한 의리는 없으신가 보다”라는 비난의 글을 남겼는데요. 뭐 사실... 좀 그렇죠? ㅎㅎ
이에 정준하는 “그렇게 보지 마세요. 재석이도 응원해 주고 있어요. ‘놀러와’ 폐지시키려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닙니다”라는 정준하 해명을 전하며 “편성이 그렇게 돼서 그렇지 배우들 제작진도 그 부분을 많이 속상해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해주세요”라고 해명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월요일 MBC의 밤을 책임졌던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최근 갑작스럽게 폐지가 됐고, 후속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이 그 뒤를 잇게 돼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었죠.....
하지만 이 일이 정준하가 해명까지 해야 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준하도 일하는 입장이고 배우들 프로가 유재석 놀러와 뒤를 이은 것이 그렇게 나쁜일인가 싶습니다. 프로그램은 계속 바껴야되는 것 아닌가요 맨날 똑같은것만 봐야하는 것도 문제 아닐까요 ㅎㅎㅎ 그런의미에서 정준하가 유재석에게 의리지키는 것과 배우들 출연은 큰 상관 없다고 생각하구요 ㅎㅎ 정준하 해명할 필요 없다고 전 생각해요 ㅎㅎ 무도 안나오고 런닝맨나가면 정준하 해명이 필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