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윙크의 부끄부끄를 열창하며 귀여운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방금 끝난 7급 공무원 에서는 안내상이 신입요원들에게 카지노 사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교육을 하던 김원석은 느닷없이 신입요원들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시켰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김원석은 보너스로 500을 주겠다고 솔깃한 제안을 했답니다~
이에 최강희는 본능적으로 손을 번쩍 들었고 쭈뼛쭈뼛 앞으로 나선 서원은 윙크의 '부끄부끄'를 씩씩하게 열창했고 중간에 깜찍한 최강희 안무까지 곁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강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원석에게 받은 봉투를 들고 해맑게 웃었지만, 정작 5백만원인지 알았던 봉투에는 500원이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네요..
최강희 댄스 대박 귀엽더군요~이 드라마 오늘 첨 봤는데..꽤 잼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