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소녀시대 태연과 우결에 출연하고 싶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표했는데요~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문희준은 "'우결'에 출연하고 싶은 생각 없나"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상대자로 태연을 지목했다고 하는군요...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우결' 재밌을 것 같다. 나도 아직 결혼을 안 해봤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감이 오지 않는다. 가상 결혼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문희준은 "나는 태연과 하고 싶다. 소녀시대 팬은 노할 수 있지만 진짜 좋아하는 후배다"며 "소녀시대 모두 예쁘지만 태연은 지나가다 보면 인형같다.
깜찍한 모습이 이상형이다. 윤아가 바비인형이라면 태연은 좀 작은 인형이다. 너무 귀엽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문희준 희망사항 잘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