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가 이제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는데요~
영화 ‘분노의 윤리학’ 제작보고회에서 문소리는 이제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타임에서 “제훈아, 네가 없으니깐 세상이 너무 어두운 것 같다. 빨리 제대해서 세상을 환하게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어 문소리는 “군대에서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나에게 얘기해라. 영화처럼 내가 깔끔하게 정리해주겠다”라고 이제훈에게 애정이 담긴 문소리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문소리에 이어 조진웅 역시 “작업을 같이 하면서 선배들 대사 다 받아주고 묵묵하게 투정 없이 했는데 어떻게 보면 선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작업할 때처럼 군생활 열심히 하면 아무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휴가 때 보자”라고 이제훈에 영상편지를 남겼다고 하네요...
문소리의 후배사랑..정말 훈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