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얄미운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지애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 11년 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애는 그간 있었던 일들과 최근근황 등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지애는 갑자기 대중들 앞에서 자취를 왜 감췄는지를 밝히며 또한 원만하지 않았던 결혼 생활과 하와이에서의 추락 사고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지애는 ‘현재 혼자서 행사를 다니며 딸과 함께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한편 김지애의 일상생활들을 낱낱이 공개한 이날 방송분은 오는 4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오전 9시 45분에 방영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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