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식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최근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당시 손태영이 임신을 한 것 같더라는 글을 올려 임신설에 대해 많은 추측성 말들이 오갔다.
하지만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개인적인 사생활'이란 이유로 이에 대해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결국 양측이 정확한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지만 간접적으로 구체적인 날짜는 피한 채 내년 봄 손태영의 출산이 맞다고 밝혀 그동안 설왕설래하던 임신설에 대한 논란은 완전히 종식될 전망이다.이미 국내외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2세 소식에 축하의 글들을 올리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손태영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지인들과 지내고 있으며 권상우는 새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