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의 가수 '미나'는 중국에서 벌인 라틴댄스 경합에서 심사위원들 전원에게 '0'점을 받았고, 비욘세는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아 연예 관계자들에게 빈축을 샀던 것.
하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대체적으로 이 두 가수에 대해서 "인간성이 엿보인다" 쪽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할리우드 최고의 부자 커플'로 선정되어 연일 화제의 축에 오르고 있는 비욘세(Beyonce), 제이 지(Jay-Z) 커플이 미국 대통령 당선인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의 취임식 현장에서 축하 무대를 펼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세계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욘세는 최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그 곳에 가있는 듯 하다. 매우 흥분된다"며 "여러분들이 내가 나서 주길 바란다면, 내가 노래하길 바란다면, 우리 커플은 휼륭한 무대를 만들 준비가 돼있다. 아직 결정이 나진 않았지만 무대 위에 꼭 서고 싶다"는 발언을 전한 바 있다.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대통령 취임식은 오는 1월 20일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수지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