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네버엔딩 스토리’는 장장 3개월동안 밀착 취재를 통해 사라장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사라장과의 만남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바이올린 연주 때문에 이루어졌다는 후문.
무대가 아닌 곳에서 만나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사라장을 만나기 위해 오상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제작해 뉴욕으로 전달했고, 연주를 본 사라장은 귀엽다는 말과 함께 오상진 아나운서의 프러포즈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오상진 아나운서와 만난 사라장은 런던에 머물때면 늘 찾는다는 지인의 집을 함께 찾아가 직접 식탁을 차려주며 가정정인 모습을 보여주고, 특별한 드레스 숍 등을 공개했다.
사라장과 오상진 아나운서의 만남은 6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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