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녹화에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이효리, 대한민국 대표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 군에 입대 한 가수 이기찬이 함께 출연했다.
이효리와 이기찬은 알려진대로 79클럽의 멤버로, 오랜 시간 서로의 연애사와 고민을 들어준 오래된 친구 사이지만 오상진과는 어떤 친분이 있는건지 모두가 의아해 하자 이효리는 “오상진 친구의 소개로 친해진 새로운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효리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효리는 “한번은 오상진의 차를 같이 탔는데 마치 쓰레기통 자체를 타는 것 같았다”며 “발 디딜 틈도 없었다”고 밝히고, “오상진은 클럽을 좋아해서 모범생 같은 어색한 의상으로 클럽에 가 혼자 서서 흔들흔들 춤추곤 한다”고 폭로했다.
그 외에도 이효리가 오상진과 자신의 친구를 소개팅 시켜준 사연 등 솔직 발언으로 오상진의 실체를 폭로할 ‘놀러와’는 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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