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상북도 문경 촬영 현장에서 가진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현장 공개에서 에릭은 여자배우들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한지민 씨가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여자 연기자”라고 답했다.
에릭과 한지민은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최강칠우’에서 함께 연기하는 구혜선과는 “감독님이 멜로도 있으니 서로 친해지도록 노력해보라고 하셔서 막상 서먹한 것을 극복하고 친해지니 멜로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이기찬, 재희, 조현재 등에 이어 오는 9월 입대 할 예정이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서는 “그래도 4주간 가는데 조용히 다녀오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사진: 무적의 낙하산 요원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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