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한 김보민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꼬물아빠와 지성 삼촌'이라는 제목으로 찍은 사진을 다시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린 듯, 좀 흐릿하지만 김남일선수와 박지성 선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성이 삼촌이다. 얼마 전 꼬물이 보러 왔다가..(찍었다) 꼬물이는 삼촌도 많다네'라며 전했다. ‘꼬물이’는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 선수의 태어날 아기의 태명.
이외에도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선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오랜만에 팬들을 위해 공개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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