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의 고수’ 심사위원인 태진아는 “노래를 많이 부르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다양한 노래를 많이 듣는 것이다”며 ‘슈퍼스타K’ 시즌2의 주인공이 될 응시자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이어 태진아는 “슈퍼스타K 심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자신과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었다”며 “무엇보다 나에게 맞는 노래가 무엇인지 분석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가 지적한 두번째 문제는 호흡. 태진아는 “노래에 있어서 호흡 조절은 아주 중요하다”며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을 연습해 보는 것도 좋다”고 충고와 함께 연습 방법을 제안했다.
한편, 지난 23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5천명이 넘는 오디션 응시자들이 모였던 부산 2차 지역 예선 현장의 열정적인 모습은 28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의 고수’를 통해 공개된다.
이다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이슈 뉴스!!!
황정음, 해외서도 연인 김용준에 변함없는 ‘애정과시’
전세홍, “첫 남친은 후배랑 바람..난 뒤통수인생” 씁쓸고백
또 다른 ‘나쁜남자’ 김재욱 등장, 상처받은 반항아로 강렬한 첫인상
‘신언니’, 천정명-문근영 뜨거운 포옹..시청자 “폭풍멜로” 찬사
‘아이폰녀’ 김여희, 전 세계 관심 속에 가수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