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서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신봉선은 “학창시절 코, 눈썹, 혀에까지 피어싱을 하고 다녔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신봉선은 “피어싱은 중독과도 같다”며 “혀에 피어싱을 했을 때, 잘 감추고 다니다가 김장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 엄마가 찢어주는 김치를 먹으려고 입을 벌리다가 엄마에게 들켰다”고 고백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신봉선의 이같은 깜짝 고백에 MC 김태현은 “2003년 처음 신봉선을 봤는데, 얼굴 모든 부위에 피어싱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어서 아마존의 눈물 조예족을 보고 있는 줄 알았다”고 얘기해 녹화장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봉선의 좌충우돌 학창시절은 오는 29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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