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은 오는 30일 경기도 여주 신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6회 청각장애인 후원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해 청각장애들을 위한 사랑의 스윙을 선보인다.
신효범 소속사 에이블컴퍼니에 따르면 난청인들을 위한 후원모임 사랑의 달팽이 회원인 신효범은 1회 대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하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사랑 실천을 이어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신효범은 평소 골프마니아답게 프로선수 못지않은 발군의 골프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효범은 “해마다 참석하는 행사지만 언제나 늘 뿌듯하고 행복하다.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효범은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천경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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