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은 오는 3월 2일 첫방송되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시사회가 열린 23일,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참여해 유독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30~50대 여성 시청자들을 위한 본격 동네 시트콤으로, 일명 ‘파란만장 동네방네 일상 코믹 활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 중산층의 소소한 일상을 매만지는 명랑하고 따뜻한 우리 동네의 평범한 이야기로, 뭘 좀 아는 동네 ‘언니’들을 중심으로, 인생의 모진 태클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한 파란만장한 고군분투기를 펼친다.
박미선, 정선경, 홍지민, 김희정, 최은경, 선우용녀, 김국진, 문희준, 장희진, 윤종신, 이성민 등과 함께심은경, 한보배, 정세인 등의 아역배우들의 연기대결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특히 장희진은 킹왕빵집의 알바생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2009년 대한민국을 표류하는 불안한 20대의 표상을 그릴 예정이라서 그 기대가 크다.
사진출처 : iMBC
박미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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