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자연과 맞붙은 크나큰 재해앞에서 일본국민성 무서울 정도로 침착하게
대처하고 있어 그나마 또 다른 피해를 줄일수있는 민족애를 보여 주었고
우리나라 또한 위험에 처해있는 이웃나라에 아무런 조건없이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엉청난 일을 당한 일본 국민들의 일본국민성에 감동받았지만
묵은 감정 다 접어두고 발벗고나서는 우리나라 국민성에도 또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방송에서 어떤여인이 나와
울먹이면서 "일본을 돕고싶어 나왔는데 물품은 안되고 돈으로 된다해서 성금을 내려왔다
가슴이 너무아프다 ~등등 물론 개인적인 관계가 있어 그럴수는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퉁퉁부은 얼굴, 초상집 모습으로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이건 너무 오바하는 것 아닌가?
<우리는 조상도 없고 과거도 없는가 ?>
위험에 처해있으니 돕는 것은 당연 도와야 하지만
그 모습이 우리 국민들의 모습인냥 보여지는 것이 자존심 상했다
아직도 우리는 기억한다 과거를 ~
하지만 그 과거때문에 미래로 나가지 못하고 과거에 묶여 있지도 않지만
처음부터 아무일 없는 우리 이웃나라 처럼 대하기도 껄거러운 마음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방송에서는 개념을 좀 챙기고 방송했으면 한다
이런시국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늘엇다고 한다
방사능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자율에 맞긴다고 ~이해안된다
왜그러냐 하니 국가법이 아직 정해져 있지 않아서란다 ~
자국민들에게는 정확하고 냉정한 국가법이
타국민에게는 (우리국민에게 위험을 초래할수도 있는데도 무용지물인가 ?)관대한!
방사능에 기준치 이상 오염되면 전염도 가능하다 하는데
자율에 맞긴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자율인가 ?
기준치 이상 오염된시람이 있으면 겪리 수용해야 되는 것아닌가 ?
못오게 하는 것도 아니고 , 본인도 오염됐으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와중에 우리고장에서는 이원수의 고향의 봄 축제를 한단다
어이상실이다
